수컷
몸길이 22~24cm
수온 22도

2. 소금욕

소금욕은 백점병 뿐만 아니라 지느러미 썩음병, 바늘꼬리병 등 여러 병에 사용하는 요법입니다. 수족관이나, 금붕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잔병치레가 많은 작은 열대어를 키우는 사람들은 병 예방 차원에서라도 어항에 소량의 소금을 넣어 줍니다. 저도 저희 구피들 어항에 한 달에 한번씩 소금을 넣어주고 있구요.

단 금붕어는 담수어이므로 소금의 양과, 그 종류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소금은 1자 어항(가로 30cm) 기준으로 티스푼 절반 정도를 투여합니다. 소금의 종류는 반드시 천일염이여야만 합니다. 절대로 맛소금이나 가공된 것을 쓰시면 안됩니다.

혹 고기가 소금을 먹는다면(물론 그럴 일은 거의 없지만;) 그대로 죽게 됩니다. 숟가락에 어항물과 함께 소금을 담은 뒤 가스렌지 불에서 1분 정도 데우면 소금이 다 녹는데요, 그 소금 녹은 물을 넣어주시면 보다 안전합니다

 

안구 백탁은 수조내 아질산, 아초산 농도가 과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 PH와 수온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저희집 발병한 개체들의 공통점을 생각해보니 모두 번식기에 예민해진 동종 합사 개체들로부터 집중 공격을 당하던 수컷 성어들이었습니다. 해서 과도한 스트레스도 안구백탁을 보다 쉽게 유발,악화시킬수 있는 한가지 요인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애초에 치료기를 올릴 생각이 없어 사진을 찍어두지 못했습니다. 사진은 담뽀뽀님께서 질병 게시판에 올리신 사진 참조 부탁드립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http://www.dampopo.com/?_filter=search&mid=cure&search_keyword=%EB%B0%B1%ED%83%81&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6662408

위 게시물의 7번째 사진속 상태에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사진과 같이 어느 정도 악화된 상태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개체들이다보니 치료 과정이 전반적으로 조심스러웠습니다.

 

우선 잦은 환수가 여의치 않은 본어항에서 발병한 개체들을 분리해 치료항에 각각 격리했습니다.

치료항은 자반수조이며 상면 여과 방식에 MA여과제 사용중입니다.

치료기간 내내 수조 온도는 24~25도 사이를 유지했습니다.

대상은 타이완 리프와 데마소니 성어였습니다.

 

 

Day1. 기존 치료항으로 돌리던 수조속 물을 30% 환수후 입수시켰습니다.

(달라진 환경에 적응을 못해서인지 근처에 사람이 오면 매우 불안해하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수조 주변을 천으로 감싸고 조명을 꺼서 최대한 안정감을 주도록 하였습니다.)

 

 

Day2. 급격한 환경과 수질 변화가 문제된 것인지 전날에 비해 오히려 조금 악화된 듯한 느낌을 받아 과감하게 50% 환수를 감행했습니다.

환수시 천일염을 4숟가락 가득 환수하는 물에 골고루 녹여주었습니다.

(오전과 저녁 두번 사료를 급여하였으나 먹이 반응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혹시나 보지 않는 사이에 먹을것을 생각해 몇알만을 남겨두고 모두 제거했습니다.)

 

 

Day3. 전날과 별 차이는 없었지만 진행되지는 않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25% 환수를 시행했습니다.

(여전히 먹이반응은 없었으나 안정감을 찾는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먹이 급여와 잔반수거는 전날과 같이 시행했습니다.)

 

 

Day4. 전날과 같이 더이상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25% 환수와 함께 천일염 1숟가락을 녹였습니다.

(여전히 먹이 반응은 없었습니다. 전날과 같은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Day5. 안구 중앙 부위가 심하게 튀어나왔던 것이 조금 들어갔습니다. 25% 환수 시행했습니다.

(전날 남겨둔 먹이가 말끔하게 사라진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여전히 사람 앞에서는 사료를 먹지 않았지만 먹이 반응이 돌아온것 같기에 남겨두는 사료량을 전날보다 조금 늘렸습니다.)

 

 

Day6. 연이은 환수로 물이 깨질것을 우려해 25% 환수와 함께 박테리아 활성제를 조금 투입하였습니다.

전날까지 조금 너덜너덜해 보였던 안구 중앙 돌출부위의 표면이 조금 매끈하게 가라앉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잔반이 없는 것으로 보아 먹이 반응이 확실히 돌아온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사료 급여는 전날과 같습니다.)

 

 

 

6일차까지는 사료 급여시를 제외하고는 수조 네면을 모두 천으로 감싸 외부 환경 요인에 의한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였습니다.

7일차를 앞두고 자연광에 의한 살균 효과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치료에 햇빛이 도움을 준다는 자료를 예전에 접한적이 있어 한밤중에 천으로 감쌌던 수조 일부의 천을 걷어내어 아침이 되면 자연스레 햇빛이 들도록 하였습니다.

자연광 노출은 확실히 검증된 치료 방법은 아니지만 전체 치료 과정을 생각해볼때 최소한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7일차 이후로는 이틀에 한번꼴로 환수를 시행했습니다.

 

 

Day7. 자연광에 노출, 환수 미시행

(사람이 보는 앞에서도 사료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거칠었던 안구 중앙이 확실히 매끈하게 아무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조금 돌출되어 있었으며 중앙을 근처로 일정 반경은 뿌옇게 흐려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Day8. 30% 환수와 천일염 2숟가락 (돌출부위는 확실하게 아물고 상당히 많이 들어갔습니다. 안구는 여전히 흐려져있는 상태입니다.)

 

Day9. 환수 미시행 (돌출부위는 거의 들어갔습니다. 먹이반응은 완전히 돌아왔습니다.)

 

Day10. 25% 환수 (뿌옇게 흐렸던 안구가 조금 변화가 있었습니다. )

 

Day11. 환수 미시행 (투명도가 조금씩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Day12. 25% 환수 (전날에 비해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Day13. 환수 미시행 (하루가 다르게 회복이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거의 안구백탁이 오지 않은 쪽으로 수조 밖을 보여 유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백탁이 오다보니 뿌옇게 흐린 안구로는 외부를 경계할수가 없어 자연스레 한방향으로만 유영을 하였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를 미루어 볼때 안구 백탁이 치료되지 못할 경우 편중된 유영 습관으로 후천적인 체형 변형이 예상됩니다.)

 

Day14. 25% 환수 (투명도는 상당히 돌아왔습니다. 돌출부위는 완전히 들어갔고 정상 안구와 비교했을때도 돌출 정도는 차이가 없습니다.)

 

Day15. 환수 미시행 (뿌옇게 흐렸던 반경이 1mm 이내로 줄어들었고 뿌연 기운이 조금은 남아있습니다.)

 

Day16. 환수 미시행 (뿌연 기운은 조금 사그라 들었습니다.)

 

Day17. 30%환수와 천일염 2숟가락 ( 뿌연 기운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반경 1mm정도 약간의 반투명한 색으로 바뀌었습니다.)

 

Day18. 환수 미시행 (전날에 비해 호전되었습니다.)

 

Day19. 환수 미시행 (중앙에 약간의 흔적을 제외하고는 정상 안구에 근접할 정도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Day20. 환수 미시행 (투명도는 95% 정도 돌아왔습니다. 안구 중앙 흔적도 거의 사라지고 있는 단계입니다.)

 

 

이후 3일에 한번 25% 환수 시행했습니다.

치료 시작 25일 이후로는 정상 안구와 차이가 없을 정도로 회복이 되었으며 흔적도 남지 않았습니다.

회복이 된 이후 7주일 동안 치료항에서 더 관찰한 결과 완전히 회복되었다 판단하고 본 수조에 입수시켰습니다.

입수후 현재까지 잘 적응하여 아무 문제없이 생활중입니다.

 

 

다들 너무도 잘 아시는 질병이겠지만 상태가 악화된 안구백탁을 처음 경험하는 분들은 간혹 일찍부터 치료를 포기하셔서 살릴수 있는 개체를 보내는 경우를 주변에서 종종 보았습니다. 고수님들께선 이미 아는 내용 길게썼다 욕하지 말아주시고^^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라도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환수를 해주시면 완치가 가능하니 겉모습에 지레 겁먹고 포기하시는 분 없으셨으면 합니다.

 

써놓고 보니 너무 기네요..ㅠ_ㅠ 별것도 아닌 내용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즐거운 물생활 되십시요.^^

 

 

천일염을 준비해준다.
 
 
 
1. 계량 도구 또는 계량컵을 준비 (없을 경우 다이소에서 준비)
 
 
 
2. 계량 스푼 있으면 준비
 
 
 
3. 물1L에 소음 1g의 소금을 넣으면 0.1%의 소금욕
 
    보통 0.5%(5g)의 소금욕을 하지만 상태를 봐서 1%~2%의 소금욕도 실시한다.
 
--> 0.7%가 적당
 
 
 
4. 하루 묵힌 물이나 염소를 제거한 깨끗한 물을 사용한다.
 
   어항 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5. 천일염을 넣고 예러레이션을 해서 소금이 빨리 녹도록 한다.
 
   생수통 2L의 물의 양이므로 반으로 나누어서 넣은면 좋다.

 
 
6.완전히 녹은 후 수온을 맞추기 우해 어항에 30분 정도 담궈 놓는다.
 
 
 
7.패트병하나에 병어 한마리를 넣고 2~3일 방치 좋다.
 
 
 
8.점프사 위험을 대비하여 망이나 랩으로 위를 막는다.
 
 
 
9.2일뒤 상태를 보고 좋아 졌을 경우 먹이를 주고 배설물이 나온 것을 확인하고 새로운 소금물로 갈아 준다.
 
   2일뒤 상태가 호전되면 본 어항에 투입 그렇지 않을 경우 10정도 과정을 반복한다.
 
 
 
10. 일주일간의 소금욕을 마치고 상태가 호전되면 메인 어항에 물맞댐 후  투입
 
 
 
 
 
 
 
 
 
참고
 
출처 : 물사랑([출처] 소금욕시 소금 농도 (물사랑 (내 열대어, 수초 수족관)) |작성자 늘보)
 


 
 
 
 
* 소금욕시 주의사항
 
 
 
1. 소금은 반드시 천일염.
 
2. 수온은 어항의 수온과  같거나 -+1도 내외의 오차정도.
 
3. 물은 염소를 제거한 수돗물과 같이 깨끗한 물을 추천.(어항물 비추)
 
4. 치료전 소금물 입수시 물맞댐은 필요없으나 치료후 어항으로 돌아갈땐 물맞댐하는 것이 좋다.
 

 
 
 소금욕 관련 원문
 
http://cafe.naver.com/kpgun300/156
 
 
 
 
 
담수어
 
 호수 - 민감  (프론토사 ,말라위,빅토리아) 물의 변화가 거의 없음 (아프리카에서 오는 호수)
 
           1. (1L > 0.5%, 0.5g , 30 * 45 * 45 = 60L , 3g 넣는다) 1회
 
           2. 효과 없을 경우 +0.5g씩 올려준다.  최대 3%까지
 
 
 
   

           참고 상층 , 중층 ,하층부 생물들의 민감도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다름
 
           디스커스 - 건기(PH 낮고 수온 높고 경도 낮음), 우기(PH 높고 , 수온낮고 , 경도 높음)를 같이 하는 생물
 
                           번식 : 건기때  번식을 합니다. 산소 포화도는 낮습니다. 소금의 농도가 높고 비중이 높음
 
                                    에러레이션에서 가장 먼곳에 산란상을 놓아야한다.
 
           코리도라스-우기때 번식
 
                            알을 붙일때 용존산소량이 많은 곳에 붙이기때문에 나뭇잎에 붙입니다.
 
          

 
 
 
 
 
 
 
 
저수지-물의 변화가 있음
 
         1. 물 1L >0.7%,0.7g 1회 투여

         2. 효과없을 경우 + 0.7%,0.7g  24시간 간격으로 최대 4% 때까지
 
 
 
강,계곡-물의 변화가 극심,용존 산소량이 무지많음 -많은양의 산소를 필요로한다.
 
        1. 물 1L > 1% , 1g  최대 4% 까지 하여 치료한다.
 
 
 
강에서 지류에 사는 생물 - 물의 양의 적고 수질의 변화가 매우 큼 (PH 낮고 경도 낮음 온도변화가 큼)
 
                                    (모든 환경에 강함)
 
        1.1L 1%,1g > 최대 7% 까지 올린다. (물속의 균은 거의 죽음)  : 붕어 잉어 향어 메기
 
 
 
 
 
기수어
 
 강 + 바다 : 소금의 농도가 어느 정도 있는 물의 생물
 
1. 1L > 2%, 2g  최대 2,2,2,1 7g 7% 까지 올린다.
 
 
 
소음욕에서 알아야 할때
 
- 천일염을 쓴다.
 
- 물의 비중이 올라가기 때문에 호흡이 힘들어짐 > 심한 경우 저산소증의로 사망할 수 있다.
 
  -> 에러레이션을 꼭해야한다. 물속의 비중에 대한 용존 산소량을 높여야한다.
 
-
 
 
 
백점병 - 메틸렌블루 (세포막을 염색하여 죽이는 형태)
 
          - 수온 28도 되면 더 빨리 치료하게 된다.
 
 
 
 
 
 
 
해수어의 소금욕
 
- 병을 치료목적이 아니라 살균의 목적
 
물의 비중 1.020 ,박테리아, 비중을 환전 포하 상태로 만든다. 무균상태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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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를 키우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사랑하던 가재가 죽은 경험이 잇을겁니다.

일부는 왜 죽었는지도 모르고 그냥 묻어버리는데...

가재가 죽는 이유는 알아야 두번다시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않겟죠?

먼저 가재가 죽을수 있는 이유입니다.

 

1.스트레스

이건 그렇게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

탈피후 몸이 말랑할때가 가장 가재가 죽음을 당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가끔스트레스를 받으면 집게발이나 떨구거나 그러는데.

이러는 경우도 스트레스에 의한 죽음의 원인입니다.

가재에게도 스테미너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탈피때문에 많은 힘을 써서 힘이 없는가재를 들어올리거는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그러므로 이런땐 전체물갈이보다 부분물갈이를 추천합니다.

 

2.탈피사

이런건 유체때는 별 문제 없다만.

성체일수록 이렇게 죽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자연에서 방금들어온가재나 병이든 가재들이

주로 죽는 원인입니다.

집에서 탈피 1~2번 시킨 집가재라면

별 문제는 없겟습니다.

 

3.산소결핍

이건 가재에게 가장 고통스럽게 죽는 원인입니다

사람이 방에 산소가 없으면 죽어가듯.

가재도 에어레이션이 없다면 붉가나 레크라도 견디기 힘들것입니다.

따라서 최소한 여과기와 에어레이션쯤은 있어야 가재를 지장없이 키울수 있습니다.

 

4.수온쇼크

초보자들이 자주 실수하는 일입니다.

흔히 물갈아줄때 자기가 살던 온도가 아닌 너무 차갑거나 또는 너무뜨거울때

마비나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데...

강한개체는 30%확률로 살아나고 나머지는 거의 죽습니다.

따라서 만약 가재가 26도의 물에서 살았다면

수조의물을 24~28도의 물은 맞춰줘야 가재가 스트레스를 받지않습니다.

 

5.ph쇼크

이건 흔히 다른종류의 가재를 한수조에 동시에 기를때 발생하는 원인입니다.

참가재는 중성에 살고 얍비는 약알칼리에 잘사는데

만약 물이 알칼리라면 참가재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잘 죽는건 아니지만 살아가는데 약간의 고통이 따를 것입니다.

 

6.수질쇼크

참가재가 더러운물에서 죽는듯

가재도 적정수질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초보자들이나 시간이 없어 물갈아줄 시간이 없다면

레드크로우랑 붉은가재를 키우시는게 좋습니다.

4급수에도 살수 있다니 한달에 한번씩 물갈아줘도

죽진않겠죠 ㅋㅋ그래도 발색은 좀 그렇겠죠?

 

7.갑각 불경화증

말그대로 갑각이 완전히 굳지 않은 상태입니다

탈피전에 등갑을 만지면 말랑말랑한것 처럼

만약 이상태가 7일 이상 계속된다면 갑각불경화증을 의심해봐야합니다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으니 격리밖에 없군요

이병에 걸린다면 다른 가재들에게 공격당하면 쉽게 죽을수도 잇습니다,

 

8.동족간의 포식

가장 자주 죽는 원인이므로

레크랑 붉가는 거의 상극입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같은 종류의 개체를 키우느게 좋을듯합니다

얍비는 일반 가재들보다 동족을 잘잡아먹고

얍비는 블루크로우랑 스텐이랑 번식해서 새로운 얍비인 믹스를 만들수 있습니다.

그러나 1마리만 키우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아무리 같은 종류라도 공갹힐수밖에 없으니깐여

 

9.자연사

가재는 다키우면 천수를 누리다 죽을수도 잇습니다.

이런건 슬퍼하는수 밖에 없겠군여

 

10.기타 다른 질병

다른 질병에 감염되어 죽을수도 잇습니다.

그중 눈으로 식별할수 없는 병도 잇지만 잘걸리지 않기때문에

수질에 신경쓴다면 예방할수 잇습니다.

이만 여기까지 적겟습니다.

 

1. 물생활의 기본 지식인 수소 이온 농도 지수인 pH란?

순수한 물일 경우 1기압 25℃에서 수소 이온의 농도가 약 10-7M(몰농도)이며, 이를 기준으로 산성도를 측정할 수 있지만, 수소 이온의 실제 몰수는 이처럼 매우 작은 값이므로 표현하기가 불편합니다. 따라서 간단하게 표현하기 위해 수소 이온량의 역수에 상용로그를 취한 값인 log10(1/[H+])=log10(1/10-7)=7을 중성의 순수한 물로 잡고 수소 이온 농도 지수로 표현합니다.

pH가 높으면 염기성, 낮으면 산성인 것과 반대로 수소이온농도가 높으면 산성, 낮으면 염기성입니다.

 

2. pH를 높혀보자

흔히 산호사나 뼈산호로 pH를 높힌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원리로 pH가 높아질까요? pH가 높다는 것은 수소이온농도가 낮아진다는 것!

산호의 주성분은 칼슘입니다. 칼슘(Ca) 물(H2o)에 용해되면 수산화칼슘(Ca(OH)2)이 생성됩니다. Ca(OH)2에서 OH-가 이온화 되므로, H+의 농도가 감소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수소이온농도가 감소하게됩니다.

 

3. pH를 낮혀보자

흔히 연갈탄으로 pH를 낮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원리로 pH가 낮아질까요? 먼저 연갈탄은 석탄의 한 종류입니다. 탄화 정도가 일반 갈탄과 달라서 탄소와 유기물들은 많지만 석탄 연료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연갈탄의 탄소가 물과 만나면 H2CO3 탄산이 만들어집니다.

H2CO3 탄산 => H+ (수소이온) + HCO3- (탄산수소이온)

HCO3- (탄산수소이온) => H+ (수소이온) + CO3 2- (탄산이온)

이렇게 수소이온이 증가해서 산성화가 됩니다.

한 예로 수초항에 고압이탄을 사용하면 pH 하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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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피각은 소라안에 있으며 탈피 전 자신의 은신처를 막는 습성이 있다.
위 사진은 링 여과재를 옮겨 소라의 입구를 막는 모습.

수컷 탈피각

암컷 탈피각

수온 18~19도
산호사에서 탈피한 개체의 갑각이 더 빨리 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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